캄보디아, 낯선 땅에서 시작된 비극어린 꿈을 안고 떠난 캄보디아, 그곳에서 한 한국 대학생이 2주 만에 고문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북 예천군 출신의 22세 A씨는 여름방학을 맞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박람회에 참가하겠다며 가족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습니다. 하지만 그 기대와 설렘은 2주 만에 비극으로 바뀌었습니다. 캄보디아는 A씨에게 낯선 위험이 도사린 곳이었습니다. 납치, 그리고 시작된 고통A씨가 캄보디아에 도착한 지 1주일 후, 그의 가족들은 믿을 수 없는 협박 전화를 받았습니다. 조선족 말투의 남성이 A씨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A씨가 사고를 쳐 감금됐다. 5000만원을 보내주면 풀어주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절망에 빠진 가족들은 캄보디아 대사관과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