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흑상어 '부캉이'의 행방 추적부산 북항 친수공원에서 항만으로 이동한 흑상어 '부캉이'가 닷새 넘게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마지막 공식 확인은 지난달 26일 국제여객터미널 앞바다였으며, 다음날 시민이 촬영한 영상 이후로 자취를 감추었습니다. 현재 부캉이는 인공수로에서 벗어나 활동 반경을 넓히며 주변 환경에 적응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낮은 수온과 흑상어의 이동 가능성 분석전문가들은 수온 하락을 부캉이의 이동 원인으로 주목하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25도였던 수온이 현재 19도까지 떨어지면서 서식 환경이 크게 변했습니다. 이에 따라 따뜻한 바다를 찾아 외해로 이동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부산항을 완전히 빠져나갔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향후 관찰 및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