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 폭등의 억울한 누명?최근 국제 유가 불안을 틈타 주유소들이 폭리를 취한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한국주유소협회는 가격 상승의 주된 원인이 정유사의 공급가 인상에 있다고 항변하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유소는 정유사나 대리점으로부터 석유제품을 받아 판매하는 유통업체로서, 정유사의 공급가 변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최근 국제유가, 국제 석유제품 가격, 환율이 동시에 상승하면서 정유사 공급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주유소 입고가 기준으로 휘발유는 하루 만에 100원 이상, 경유는 200원 이상 치솟았으며, 현재 정유사 공급가격은 휘발유 1900원 안팎, 경유 약 2200원, 등유 약 2500원 수준까지 급등하여 소매가 인상 압박이 최고조에 달한 상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