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한글날에 이승만 대통령에게 감사 표하며 '자유 대한민국' 강조

한글날, 그 의미를 되새기다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한글날을 맞아 그 의미를 되새기며, 579돌 한글날인 오늘, 9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특별한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는 한글 창제의 주역인 세종대왕과 함께, 국민 의무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자유를 선물한 이승만 대통령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의 발언은 단순한 기념사를 넘어, 대한민국의 역사적 가치와 현재의 자유를 연결하는 깊이 있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문맹률 0%의 기적,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의 역할

김 최고위원은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오늘은 자랑스러운 한글날”이라며, 대한민국의 놀라운 성장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해방 전 국민의 90%가 글을 읽지 못했던 현실에서, 현재 인구 1000만 명이 넘는 국가 중 문맹률 0%를 달성한 유일한 국가로 성장한 대한민국의 위상을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과는 이승만 정부가 1949년 전 국민 초등교육 6년 무상 의무 교육을 규정한 교육법을 제정·공포한 데 기인하며, 김 최고위원은 이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외침

김 최고위원은 한글날을 기념하며,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자유대한민국을 지키자”라는 외침을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굳건히 하고,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는 단순한 구호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굳건한 다짐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정치적 메시지, 이재명 정권에 대한 비판

김 최고위원은 한글날 메시지를 통해 정치적인 발언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국민 앞에 당당하지 못한 권력은 이미 죽은 권력”이라며, 이재명 정권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계속 가리고 덮고 뜯어내고 고치며 대한민국을 훼손하고 국민을 기만한다면 이재명 정권 역시 그 수명을 다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ND, 그리고 이재명 재판 속개 주장

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대북정책 구상으로 천명한 END(교류·관계 정상화·비핵화)에 빗대어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정권, 대한민국 국정이 감당되지 않는다면 제발 ‘엔드’(END·종결)하자”며 “이재명 재판을 속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이재명 정권의 국정 운영에 대한 강한 불신을 드러내는 동시에, 사법적 판단을 통해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는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핵심만 콕!

김민수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한글날을 기념하여 세종대왕과 이승만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재명 정권을 비판하며, END를 언급하고 재판 속개를 주장하는 등 날카로운 정치적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김민수 최고위원이 한글날에 강조한 메시지는 무엇인가요?

A.세종대왕과 이승만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유 대한민국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Q.김 최고위원은 이재명 정권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A.이재명 정권을 비판하며, END를 언급하고 재판 속개를 주장했습니다.

 

Q.이승만 대통령의 어떤 업적을 기렸나요?

A.전 국민 초등교육 6년 무상 의무 교육을 규정한 교육법 제정을 통해 국민에게 자유를 선물한 업적을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