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의 새로운 희망, 윌켈 에르난데스한화 이글스의 새 외국인 투수 윌켈 에르난데스가 시범경기에서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27세의 에르난데스는 16일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등판하여 5이닝 동안 단 3개의 안타와 1개의 사사구만을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막아냈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 MVP였던 코디 폰세의 공백을 메울 새로운 에이스의 탄생을 예고하는 듯한 활약입니다. 155km 직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의 조화에르난데스의 투구 내용은 실로 놀라웠습니다. 최고 구속 155km에 달하는 강력한 직구는 물론, 시속 142km의 빠른 슬라이더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두산 타선을 압도했습니다. 특히 1회초 2사 2루의 위기 상황에서 양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