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 드래프트 최대어, 하현승·엄준상의 꿈: KBO를 넘어 세계를 향한 열망

미래를 빛낼 별들, '퓨처스 스타대상'을 빛내다

엄준상(17·덕수고 2학년)과 하현승(17·부산고 2학년)은 2027년 드래프트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들입니다. 이들은 투수와 야수를 모두 훌륭하게 소화하는 이도류 선수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24일 '2025 퓨처스 스타대상'에서 '미래스타상'을 수상하며 한국 야구의 밝은 미래를 예고했습니다.

 

 

 

 

압도적인 재능: 하현승, 메이저리그의 시선을 사로잡다

하현승은 메이저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는 장신의 좌완투수입니다. 1m94cm의 큰 키에 최고 구속 150~152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그는, 올해 투수로 17경기에 등판하여 6승 무패, 평균자책점 1.84를 기록했습니다. 49⅓이닝 동안 14볼넷, 64탈삼진을 기록하며 뛰어난 제구력과 탈삼진 능력을 증명했습니다. 타자로서도 타율 0.323, 5홈런, 16타점을 기록하며 뛰어난 외야수 자질을 보여주었습니다.

 

 

 

 

공수 겸장: 엄준상,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

엄준상은 150km가 넘는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이자, 장타력을 갖춘 유격수입니다. 그는 풋워크와 유연한 핸들링을 바탕으로 안정된 수비력을 자랑합니다. 올해 투수로 11경기에 등판하여 4승 2패, 평균자책점 0.66을 기록했고, 타자로는 타율 0.344, 2홈런, 22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엄준상은 공수를 겸비한 만능 선수로서,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드래프트, 선수들의 마음속 팀은?

내년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상위권이 예상되는 두 선수에게, 어느 팀에 가고 싶은지 묻는 것은 당연한 질문입니다. 엄준상은 한화 이글스를 좋아하지만, 한화가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키움, 두산, KIA를 선호한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를 넘어, 더 큰 꿈을 꾸는 하현승

부산 출신인 하현승은 특정 팀을 응원하기보다는, 모든 팀에서 배우는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그는 롤 모델인 추신수 선수와 오타니 쇼헤이 선수처럼, 한국을 넘어 최고 무대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습니다.

 

 

 

 

미래를 향한 두 선수의 뜨거운 열정

두 선수 모두 한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질 핵심 선수로 성장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보였습니다. 하현승은 한국 야구의 미래가 되기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엄준상은 강정호 선수처럼 거포형 유격수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결론: KBO를 넘어 세계를 향한 두 영건의 꿈

하현승과 엄준상은 2027년 드래프트 최대어로,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춘 선수들입니다. 두 선수는 KBO리그를 넘어 메이저리그를 꿈꾸며, 한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선수로 성장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두 선수의 가장 큰 강점은 무엇인가요?

A.하현승은 뛰어난 투구 능력과 타격 능력을 겸비한 이도류 선수이며, 엄준상은 공수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는 만능 선수입니다.

 

Q.두 선수가 롤 모델로 삼는 선수는 누구인가요?

A.하현승은 추신수 선수와 오타니 쇼헤이 선수를, 엄준상은 강정호 선수를 롤 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Q.두 선수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인가요?

A.두 선수 모두 KBO리그를 넘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여, 한국 야구의 위상을 높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