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 업계, '신뢰관계' 재점검: 뉴진스 사태가 던진 질문그룹 뉴진스와 어도어(하이브) 분쟁을 기점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가 ‘신뢰관계’의 기준과 책임을 재점검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소속사의 경영권, 계약상 의무와 아티스트의 자율성의 균형점을 찾으려는 시도다. 전속계약 해지에 관한 사건이 쌓이면서 신뢰관계 파탄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점이 생기고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법원의 '신뢰 파탄' 좁은 해석: 무엇이 중요할까?6일 엔터업계에 따르면 뉴진스와 어도어 소송 이후 기획사들은 내부 관리 기준과 계약 조항을 살피고 있다. 한 대형 기획사 관계자는 “법원이 ‘신뢰 파탄’ 기준을 좁게 해석했고, 심각한 법률 위반 사안이 아니라면 신뢰관계 파탄으로 해석하지 않는다고 평가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