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구금, 그리고 출국 중단미국 조지아주에서 구금된 LG에너지솔루션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귀국길이 예상치 못한 난관에 봉착했습니다. 10일(현지시간) 귀국 예정이었던 이들은 수갑 착용 문제와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잔류' 제안 등 복잡한 상황에 휩싸이며 롤러코스터 같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외교부 현장대책반은 귀국 절차 중단을 통보받았고, 직원들은 이미 수용복을 벗고 일상복으로 갈아입은 상태였습니다. 대한항공 전세기도 애틀랜타 공항에 도착해 있었기에, 상황은 더욱 혼란스러웠습니다. 수갑 논쟁과 트럼프 대통령의 제안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당시 상황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미국 측은 버스 이동 시 수갑을 채우려 했으나, 한국 측은 이를 거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