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쌀값, 심상치 않은 밥상 물가무섭게 뛴 쌀값이 추석 이후에는 진정될 수 있을까. 쌀 소매가격은 심리적 마지노선인 20㎏당 6만원을 훌쩍 뛰어넘어 6만7000원을 넘어섰다. 정부는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드는 10월 중순 쌀값이 안정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부족한 시장 재고 등을 고려했을 때는 소비자들이 과거보다 높은 쌀값을 당분간 부담해야 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년 새 27% 폭등, 쌀값 상승의 배경쌀 20㎏ 소매가격은 1일 기준 6만7327원으로 전년보다 27%가 비싸다. 지난해 쌀값이 유독 낮았던 점을 고려하더라도 평년(5년 평균) 대비 22.9% 높은 수준이다. 산지쌀값 역시 마찬가지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산지쌀값은 20㎏당 5만6704원으로 전년 동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