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노력
이재명 대통령이 7일 중국 상하이 샹그릴라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중 정상회담 소회를 밝혔습니다. 그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판다 대여를 요청했다고 밝히며, 양국 관계의 협력적이고 우호적인 모습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혐중·혐한 정서를 해소하고, 양국 국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판다 대여 요청의 배경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판다를 좋아하는데 균형 발전 차원에서 광주 우치동물원에 판다를 한 쌍 보내주면 어떻겠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실무 협의가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판다 대여는 단순한 외교적 제스처를 넘어, 양국 국민의 친밀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려는 구체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석사자상 반환과 '각자 제자리'의 의미
이 대통령은 시 주석에게 기린도와 금박 용문 액자만 선물하기에는 약소하다고 판단하여 석사자상 반환을 급히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각자 제자리’를 찾아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중·일 동북아시아 역사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샤오미 폰 사용 논란에 대한 해명
이 대통령은 지난해 경주에서 선물 받은 샤오미 휴대전화 사용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왜 중국 물건을 선전해 줬냐면서 친중(親中) 아니냐는 사람이 있는 것 같다”며, 시 주석이 선물한 샤오미 폰이 한국산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며, 한중 협력의 산물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오해를 불식시키고, 양국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설명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한 작심 발언
이 대통령은 언론 보도를 평가하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지적했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를 둘러싼 비판에 대해, 이 대통령은 법원이 검찰 기소가 잘못됐다고 판결하면 통상적으로 검찰을 비판하는 것이 맞지만, 이재명이나 더불어민주당이 관련되면 검찰을 두둔하는 경향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는 “기소한 걸 탓해야지, 왜 항소를 안 했냐고 따지냐”며, “완전히 중립성을 벗어난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중립성 상실에 대한 우려
이 대통령은 “항소하면 오히려 혼내야 하는데 검찰이 안 했다고 비난을 하는 것은 문제”라며, 삐딱하게 서 있어서 ‘세상이 삐딱하게 보이나’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정치적 중립성을 잃고 특정 입장을 옹호하는 현상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핵심만 콕!
이재명 대통령은 혐중 감정 해소를 위해 판다 대여를 요청하고, 한중 관계 개선에 힘쓰는 한편, 대장동 항소 포기를 둘러싼 비판에 대해 작심 발언을 쏟아냈습니다. 그는 정치적 중립성 상실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독자들의 Q&A
Q.이재명 대통령이 판다 대여를 요청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혐중·혐한 정서를 해소하고, 양국 국민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여 한중 관계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Q.석사자상 반환에 담긴 의미는 무엇인가요?
A.한·중·일 동북아시아 역사 문제에 대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각자 제자리’를 찾아주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Q.이재명 대통령이 대장동 항소 포기에 대해 비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지적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잃고 특정 입장을 옹호하는 현상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기 위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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