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일본 생활?… 알고 보니 한국 거주일본 현지 문화를 소개하며 인기를 얻은 유튜버 ‘도쿄규짱’이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그는 지난 1년 반 동안 한국에 거주하면서도 일본 생활을 이어가는 것처럼 콘텐츠를 제작해왔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도쿄규짱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를 믿고 콘텐츠를 시청해온 구독자들에게 큰 혼란과 실망을 안겨준 셈입니다. 비자 문제로 인한 거짓말, 변명과 해명도쿄규짱은 한국으로 귀국한 이후에도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활동을 지속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당시 비자 문제로 일본 체류가 어려워졌지만, 이를 솔직하게 밝히는 것이 두려웠다고 해명했습니다. 워킹홀리데이, 학생 비자, 취업 비자를 거쳐 10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