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우, 서유럽을 덮치다서유럽 전역을 강타한 한겨울 폭풍우로 인해 포르투갈과 스페인에서는 홍수와 산사태가 연이어 발생하며 심각한 인명 피해와 사회적 혼란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연이은 저기압 폭풍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관광지 폐쇄, 스포츠 경기 취소, 심지어 선거 일정 연기까지 이어지는 등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포르투갈, '마르타'가 남긴 상처포르투갈에서는 저기압 폭풍 '마르타'의 영향으로 홍수 피해 지역을 이동하던 자원봉사자 1명이 안타깝게 목숨을 잃었습니다. 최근 발생한 연쇄 폭풍으로 인한 사망자는 총 7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당국은 전국에 2만 6,500명의 구조대원을 투입하여 대응에 나섰지만, 폭우와 침수 피해가 반복되면서 상황 수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