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 관련 허위 보고 정황서울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하여 시공사가 붕괴 징후를 보고하지 않고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허위 보고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사고 당일 새벽, 시공사는 고가 상판 일부가 내려앉는 붕괴 징후를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역 관제실에 이를 알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작업 종료 후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보고하여 붕괴 사고 직전까지 166대의 열차가 고가 밑을 지나가는 아찔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안전 진단 계획 은폐 및 규정 위반 조사국토교통부는 시공사가 상판 높낮이 차 발생 사실을 숨기기 위해 안전 진단 계획까지 감춘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규정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며, 필요시 감사나 수사 의뢰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