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봉투 동나는 전주, 소비자 불안 심리 확산이란 사태로 인한 나프타 수급 불안이 각종 소비재 품귀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의 한 슈퍼마켓에서는 쓰레기종량제 봉투 재고가 완전히 소진되어, 미리 사두려는 소비자들의 심리가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한 마트 관계자는 하루에 백 명 이상이 쓰레기 봉투를 찾지만 재고가 없어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습니다. 판매 제한·예약제…마트·지자체의 고육지책추가 물량 확보가 불확실해지자 일부 마트에서는 손님 1명당 쓰레기 봉투 1장만 판매하는 등 고육지책을 쓰고 있습니다.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온라인 주문을 중단하고 전화 예약제로만 소량 판매하는 상황입니다. 이에 지자체는 임시방편으로 일반 비닐봉지에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