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맞는 옥중 명절, 달라진 풍경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또다시 교도소에서 명절을 맞았습니다.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연휴에도 두 분은 가족, 지인과의 만남은 물론, 특별한 식사도 없이 평소와 같은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수감 중인 두 분에게 더욱 엄격한 환경이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명절 특식은 없다, 평소 식단 그대로
이번 설 연휴에도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는 특별한 식사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서울구치소와 서울남부교도소 모두 평소와 같은 식단을 유지하며, 이는 지난해 추석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과거 전직 대통령들이 명절에 특식을 제공받았던 사례와는 대조적인 모습입니다.

운동 시간 축소, 접견마저 제한
명절 연휴 동안 주어지던 운동 시간마저 단 1회로 줄어들었습니다. 또한, 가족, 지인, 변호인과의 접견도 연휴 기간 동안 전면 금지되었습니다. 이는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국경일 등에 특별한 음식물 지급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점을 시사합니다.

과거 사례와 비교되는 처우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경우 명절에 특식을 제공받았던 기록이 있습니다. 하지만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지난해 광복절에 특식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명절 특식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이는 현재 수용 환경이 과거와는 다른 기준이 적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쓸쓸한 명절, 달라진 수용 환경
윤석열·김건희 전 대통령 부부가 두 번째 옥중 명절을 맞았습니다. 특식, 접견, 운동 시간 축소 등 제한된 환경 속에서 보내는 이번 설은 과거 전직 대통령들의 명절과는 다른 모습입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명절에 특식이 제공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교도소에서 명절이라고 해서 특식을 의무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외부에서 기부되는 음식물을 나눠주는 경우는 있지만, 윤 전 대통령 부부에게는 해당되지 않았습니다.
Q.운동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평소 하루 1회 주어지던 운동 시간이 연휴 동안에는 1회로 줄어듭니다. 이는 수용자 간의 불필요한 마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Q.가족이나 변호인을 만날 수 있나요?
A.설 연휴 기간 동안에는 가족, 지인, 변호인과의 접견이 모두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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