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상장폐지 수순 밟는 금양한때 시가총액 10조원을 돌파하며 '배터리 신화'로 불렸던 금양이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 통보를 받으며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습니다. 주당 19만원을 넘었던 주가가 사실상 휴지 조각이 될 위기에 처하면서 23만 명에 달하는 소액주주들의 피해가 불가피해 보입니다. 투자자들은 경영진이 기업 부실을 은폐하고 주가를 부양한 것은 아닌지 의혹을 제기하고 있으며, 증권가와 금융당국의 책임론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실체 없는 기술력으로 투자자 현혹금양 주가 급등의 가장 큰 요인은 '46 원통형 배터리 시리즈' 양산 기술이었습니다. '배터리 아저씨'로 알려진 전 홍보이사는 각종 방송에 출연해 금양의 기술력을 홍보하며 투자자들을 현혹했습니다. 금양은 2025년 6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