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산불, 상습 방화범 '불다람쥐'의 소행으로 밝혀지다경남 함양군에서 발생한 올해 첫 대형 산불의 방화 피의자가 과거 '울산 봉대산 불다람쥐'로 악명을 떨쳤던 60대 남성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뉴스에서 산불 소식을 접하며 희열을 느꼈고, 불을 지르고 싶은 충동을 참지 못했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습니다. 이번 함양 산불을 포함해 총 3차례에 걸쳐 야산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과거 90차례 이상 방화, 10년형 선고 후 출소피의자 A씨는 과거 1994년부터 2011년까지 울산 봉대산 일대에서 90차례 이상 상습적으로 불을 지른 혐의로 악명 높았습니다. 당시 그의 범행으로 인한 현상금은 3억원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결국 2011년 검거되어 2005년부터 2011년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