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8주 만에 상승폭 확대…외곽 지역 '들썩'서울 아파트값이 8주 만에 다시 상승폭을 키우며 반등했습니다. 특히 고가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권과 한강변 주요 지역은 약세를 보인 반면, 노원·구로구 등 외곽 지역은 전세 물량 급감과 맞물려 세입자들의 매매 수요가 몰리면서 뚜렷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0.05%보다 소폭 오른 0.06%를 기록하며 7주 연속 둔화세를 멈추고 다시 확대되는 추세를 보였습니다. 강남 3구 하락세 지속, 외곽 지역은 상승세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와 용산구는 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강남구와 용산구는 하락폭이 커졌지만, 서초구와 송파구는 내림폭이 둔화되는 등 초고가 지역에서 나타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