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고용률 5년 만에 최저치 기록
최근 발표된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이 43.6%로 2021년 1월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1개월 연속 하락세이며, 실업률은 6.8%로 2021년 1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노동 시장에 새로 진입하는 25~29세의 고용률 하락은 청년층을 수용할 여력이 부족함을 시사합니다.

'쉬었음' 청년 증가, 근로 의욕 상실 우려
지난달 '쉬었음' 인구는 278만 4천 명으로, 통계 작성 이래 1월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중 '쉬었음' 청년은 46만 9천 명으로 전년 대비 8.1% 증가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일자리 부족을 넘어, 청년들이 구직 활동 자체를 포기하고 근로 의욕까지 상실했음을 보여주는 심각한 신호입니다.

대기업 선호와 산업 부진이 겹친 복합적 요인
청년층의 일자리 감소 원인은 복합적입니다. KDI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격차(약 30.49%)는 청년들이 대기업을 선호하게 만드는 주요 요인입니다. 또한, 건설업과 제조업 취업자 수가 각각 2만 명, 2만 3천 명 감소하며 19개월 이상 지속적인 부진을 겪고 있어 단기간 내 해결이 어려울 전망입니다.

청년층만 고립되는 'K자형' 고용 양극화
문제는 이러한 고용 시장의 어려움이 주로 청년층에 집중된다는 점입니다. 30대부터 50대 이상까지의 고용률은 오히려 소폭 상승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30대(80.5%), 40대(80%), 50대 이상(77.5%)의 고용률 증가는 청년층과의 극명한 대조를 이루며, 'K자형' 고용 양극화 심화를 보여줍니다.

청년 고용 위기, 정부의 특단 대책 시급
청년 고용률 하락과 '쉬었음' 인구 증가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정부 또한 이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특단의 대책 마련을 지시했습니다. 관계 부처는 청년층의 이질적인 특성을 분석하여 역량 강화 및 일 경험 회복 지원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청년 고용 문제, 무엇이 궁금하신가요?
Q.청년 고용률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임금 격차, 건설업 및 제조업의 부진, 그리고 수시 경력직 채용 증가 등 복합적인 요인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Q.'쉬었음' 인구가 증가하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A.이는 단순히 일자리가 부족한 것을 넘어, 청년들이 구직 활동 자체를 포기하고 근로 의욕을 상실했음을 시사합니다.
Q.정부는 청년 고용 문제 해결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A.정부는 청년층의 이질적인 특성을 분석하여 역량 강화 및 일 경험 회복 지원 등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관계 부처와 함께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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