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약금 면제 혜택 종료, 통신 시장 '지각변동'의 시작이달 13일까지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이 종료되면서, 통신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습니다. 특히 마지막 주말이었던 10일, 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이동하려는 고객들로 대리점이 북새통을 이루었습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한 불신과 더불어, 경쟁사들의 파격적인 혜택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21만 명의 선택: KT를 떠난 고객들의 이야기KT의 위약금 면제 조치 기간 동안 무려 21만 명이 넘는 가입자들이 통신사를 변경했습니다. 이는 작년 SK텔레콤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 당시 이탈 고객 수를 훨씬 뛰어넘는 규모입니다. 10년 이상 KT를 사용해 온 A씨(67)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SK텔레콤으로 통신사를 변경했다”며, 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