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의 위기, 현실로 다가오다대형마트 홈플러스가 폐점의 그림자에 휩싸였다. 이달 말 시흥점을 포함한 5개 점포가 영업을 중단하며, 두 달 새 10개 점포가 문을 닫는 상황이다. 이는 유동성 악화로 인한 상품 납품 차질과 직원들의 불안감 고조로 이어지고 있다. 텅 빈 매대와 PB 상품으로 채워진 공간은 홈플러스의 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지표이며, 소비자들의 발길마저 줄어들고 있다. 씁쓸한 현실 속에서 홈플러스는 경영난을 타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아 보인다. 납품 차질, 소비자의 불편으로홈플러스 매장 곳곳에서 납품 차질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다. 라면 매대에서는 신라면 대신 PB 상품이, 김치 코너에는 김치 대신 음료가, 우유 코너에는 보리차가 더 많이 진열되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