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기 친구의 소개, 비극의 시작30년 지기 친구의 소개로 재혼했지만 남편이 도박 중독에 전과 5범이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다는 여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40대 여성 A씨는 지난 2월 오랜 친구의 연락을 받고 나간 자리에서 50대 이혼남을 처음 만났다. 남성은 “내 나이에 돌려서 말 안 하겠다. 나는 당신이 좋다”며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현했고, A씨 역시 이혼 경험이 있다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졌다. 특히 A씨가 아팠을 때 새벽에도 달려와 여러 응급실을 함께 돌며 간호해 준 일이 결정적 계기가 돼, 두 사람은 교제 약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했다. 달콤한 유혹 뒤에 숨겨진 진실혼인신고 다음 날, 남편은 A씨에게 재산 내역을 물었고 A씨는 “아파트 한 채, 피시방 2개를 가지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