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초기 대응과 활동가 진술 확보이스라엘군에게 나포되었다가 석방된 한국인 활동가 김아현 씨가 석방 직후 정부에 이스라엘군으로부터 폭행당한 사실을 진술했습니다. 외교부는 이 진술을 확보하고도 활동가가 귀국할 때까지 침묵으로 일관했습니다. 귀국 후 기자회견에서 폭행 사실이 알려지자 외교부는 그제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외교부의 입장과 활동가 측의 반박외교부는 이메일 답변서를 통해 활동가가 뺨을 맞았다는 진술을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를 본부에 보고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활동가 측은 외교부가 이스라엘 정부에 어떠한 공식 항의도 하지 않았으며, 진상 조사나 책임자 처벌 요구도 없었다고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외교부는 영사 조롱 의혹에 대해서도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