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이름, 전유성김신영은 '진정한 어른'이자 '오랜 스승', '나이 차이 많이 나는 친구' 전유성을 떠나보내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 28일, '코미디계 대부', '개그맨 용어 창시자'로 불리던 코미디언 전유성이 영면에 들었습니다. 향년 76세로, 그는 후배들의 눈물 속에 마지막으로 KBS를 둘러보며 생전의 열정을 기렸습니다. 그의 마지막은 '개그콘서트' 녹화장이었습니다. 스승과 제자, 친구가 된 두 사람전유성은 김신영의 인생에 든든한 버팀목이었습니다. 김신영은 예원예술대학교 코미디학과 교수로 재직하던 전유성 밑에서 제자로 만났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전유성은 김신영에게 '너는 된다'며 용기를 북돋아 주었고, 지금의 김신영을 있게 했습니다. 김신영은 진로를 반대하는 부모님 때문에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