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덮친 '좀비담배' 에토미데이트의 위험일본 열도가 ‘좀비담배’로 불리는 약물 ‘에토미데이트’로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 약물은 해외에서 마취 수술에 사용되는 진정제로, 뇌 중추신경에 작용해 신경 기능을 억제합니다. 부작용으로 의식을 잃거나 서 있을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과다 복용 시 사지가 경련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좀비담배’라는 섬뜩한 별칭으로 불립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에토미데이트 밀수 적발최근 일본 경찰은 태국에서 에토미데이트 2.1㎏을 적발하고 의약품 및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59세 일본인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해당 물량은 약 2000만 엔(한화 약 1억 8800만 원)에 달하며, 에토미데이트가 ‘지정약물’로 추가된 올 5월 이후 단일 단속 건으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