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수달, 생태계 교란종 미국가재의 강력한 천적 등장국내 하천 생태계를 위협하는 외래종 미국가재의 개체 수가 토종 수달 덕분에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국립생태원의 '2025년 생태계교란 생물 모니터링'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가재는 2024년 880마리까지 늘었다가 지난해 165마리로 급감했습니다. 이는 하천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이 미국가재를 효과적으로 사냥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과거 황소개구리나 뉴트리아 사례처럼, 토종 생물이 외래종 확산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미국가재, 강한 번식력으로 토종 생태계 위협관상용으로 수입된 미국가재는 2018년 영산강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빠른 번식력으로 서식지를 넓혀왔습니다. 2019년에는 갑각류 최초로 생태계 교란종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