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토 참전 폄하 발언으로 영국과 갈등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군의 아프가니스탄 참전을 폄하하는 발언을 하면서 미국과 유럽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평소 미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영국 총리마저 "모욕적"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공개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번 발언은 그린란드 병합 주장으로 촉발된 미국과 유럽 간의 긴장이 나토군에 대한 평가절하로 번진 것입니다. 트럼프, '피, 땀, 눈물' 인용하며 나토 기여도 평가절하트럼프 대통령은 스위스 다보스 포럼 참석 중 진행된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나토 군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나토 군이 아프가니스탄에 병력을 보냈다고 말하겠지만, 실제로는 최전선에서 물러나 조금 뒤쪽에 있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