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출석과 '정교일치' 논란의 시작통일교 교주 한학자 총재가 '김건희 국정농단' 특검 조사를 받았습니다.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했던 한 총재는 건강 문제를 이유로 들었지만, 특검은 권성동 의원 구속 이후에야 협의 없이 출석한 점을 지적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한 총재는 자신의 가르침을 받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되풀이하며, 정치와 종교의 결합을 추구하는 '정교일치' 교리를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접근 의혹과 맞물려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특검은 증거 인멸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 청구를 검토 중이며, 관련자들에 대한 수사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핵심 혐의: 불법 정치 자금 제공 및 교단 현안 청탁한학자 총재는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을 통해 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