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새벽, 덮쳐온 불길: 성주 돈사 화재 발생11월 30일 새벽 4시 10분쯤, 경북 성주군 초전면에 위치한 한 돈사에서 예기치 못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잠자리에 들었을 시간, 들이닥친 불길은 300여 마리의 돼지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들의 헌신적인 노력 끝에 화재는 1시간 30분 만에 진압되었지만,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피해가 발생한 뒤였습니다. 차가운 새벽, 그곳에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폐허가 된 돈사: 300 제곱미터의 잿더미화재로 인해 돈사 내부 300여 제곱미터가 소실되었습니다. 불길은 삽시간에 번져나가, 돈사를 잿더미로 만들었습니다. 생명을 품었던 공간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 그 안에서 삶을 이어가던 돼지들의 운명 또한 비극으로 막을 내렸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