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다시 위기인가?미국 포드와 LG에너지솔루션 간의 대형 공급 계약 무산 소식은 2차전지 업계에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2차전지주를 중심으로 공매도 잔고금액이 늘어난 것은 시장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수요 기대감으로 반등했던 주가가 다시 하락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공매도의 그림자: 2차전지 주요 종목 현황15일 기준, 포스코퓨처엠의 공매도 순보유 잔고금액은 5910억원으로, 한미반도체에 이어 유가증권시장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지난달 초 대비 31%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삼성SDI 역시 공매도 잔고가 4% 증가한 511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잔고가 각각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