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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家 3세, 엇갈린 투심 속 승계 작업 본격화…아버지와 아들의 다른 행보

AI제니 2026. 2. 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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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신동익 부회장, 농심 지분 매도…계열 분리 시사

농심 창업주 고(故) 신춘호 명예회장의 삼남인 신동익 메가마트 부회장이 최근 농심 주식을 매도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11월 약 19억 8천만원 규모의 농심 주식 4300주를 장내 매도했습니다. 이는 2017년 부친으로부터 증여받고 상속받은 지분을 꾸준히 줄여온 행보의 연장선으로, 현재 그의 농심 지분율은 1.87%까지 낮아졌습니다. 이러한 지분 축소는 메가마트와 농심 간의 계열 분리 가능성을 시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메가마트 최대 주주인 신 부회장이 농심 주식을 계속 보유할 경우 계열 분리의 진정성에 대한 해석이 복잡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농심그룹의 대기업집단 지정 유지 여부와도 맞물릴 수 있는 중요한 움직임입니다.

 

 

 

 

아들 신승열 본부장, 농심 주식 매수…승계 작업 가속화

반면, 신동익 부회장의 장남인 신승열 농심미분 해외사업본부장은 농심 주식을 매수하며 부친과는 상반된 행보를 보였습니다. 신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약 16억원 규모의 농심 보통주 3738주를 장내 매수하며 지분율을 0.71%로 늘렸습니다. 이는 농심가의 장자 승계 원칙에 따른 3세 경영 본격화 움직임으로 풀이됩니다. 신 본부장은 메가마트에서 경영 수업을 받으며 해외 사업을 총괄하고 있으며, 이번 주식 매수는 향후 농심그룹 내에서의 그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농심은 장자 승계 원칙을 고수하며 핵심 사업은 장자가 맡고, 다른 형제들은 각자의 계열사를 중심으로 독립 경영하는 방식을 유지해왔습니다. 이러한 원칙은 3세 경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신동원 회장의 장남 신상열 부사장과 신동윤 회장의 장남 신시열 상무 역시 승계 작업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엇갈린 행보 속 농심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와 과제

신동익 부자의 엇갈린 농심 주식 매매는 공정거래위원회의 대기업 사익 편취 조사 마무리 이후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공정위는 농심이 대기업 집단 지정 자료 제출 시 외삼촌 일가 및 임원 회사 등을 누락한 혐의로 신동원 회장을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신동익 부회장의 지분 매도는 메가마트와 농심의 계열 분리를 명확히 하려는 의도로 해석되며, 이는 농심그룹의 자산 규모를 조정하여 대기업 지정 기준을 맞추려는 전략일 수 있습니다. 한편, 차남 신동윤 회장의 율촌화학, 삼남 신동익 부회장의 메가마트 사업은 최근 매출 감소 및 영업 적자를 기록하며 순탄치 않은 상황입니다. 특히 메가마트의 최대 주주인 엔디에스는 신동익 부회장의 농심미분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등 자금 지원에 나서고 있어, 향후 농심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와 각 계열사의 경영 성과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버지의 매도, 아들의 매수…농심家 3세 승계의 명암

농심家 삼남 신동익 부회장과 그의 아들 신승열 본부장의 엇갈린 농심 주식 거래는 계열 분리와 3세 승계라는 두 가지 중요한 흐름을 보여줍니다. 아버지는 계열 분리를 위한 지분 매도로 거리를 두는 반면, 아들은 지분 매수로 승계 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행보는 농심그룹의 지배구조 변화와 미래 경영 전략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심家 승계와 관련된 궁금증들

Q.농심의 장자 승계 원칙이란 무엇인가요?

A.농심은 창업주 신춘호 명예회장 시절부터 그룹의 핵심 사업인 농심을 장자가 맡고, 다른 형제들은 각자의 계열사를 중심으로 독립 경영하는 방식을 고수해왔습니다. 이는 3세 경영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장남 중심의 승계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Q.신동익 부회장의 지분 매도가 계열 분리를 의미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신동익 부회장은 메가마트의 최대 주주로서, 농심 주식을 계속 보유하면 메가마트와 농심 간의 계열 분리 진정성에 대한 해석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분 매도는 메가마트가 실질적으로 독립된 회사임을 분명히 하려는 사전 작업으로 분석됩니다.

 

Q.농심그룹의 대기업 집단 지정과 이번 지분 거래는 어떤 관련이 있나요?

A.신동익 부회장의 지분 축소는 메가마트와 농심의 계열 분리를 통해 농심그룹의 자산 규모를 조정하여 대기업 집단 지정 기준을 맞추려는 전략일 수 있습니다. 과거 농심은 자료 누락으로 대기업 지정 기준을 간신히 넘겼으나, 계열 분리를 통해 자산 규모를 조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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