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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수 '처녀 수입' 발언 파문, 여성단체 규탄 집회 예고

AI제니 2026. 2. 9.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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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소멸 위기, '처녀 수입' 발언으로 논란 증폭

김희수 진도군수가 지역 인구 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스리랑카나 베트남 처녀들을 수입하자'고 발언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이 발언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타운홀 미팅 생방송 중에 나왔으며, 전남도는 즉각 스리랑카와 베트남 대사관에 사과문을 보냈습니다여성단체들은 오는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예고하며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전망입니다.

 

 

 

 

김희수 군수 발언의 구체적 내용과 해명

김 군수는 지난 4일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광주전남이 통합할 때 인구 소멸에 대한 것을 법제화해서 정 못하면 스리랑카나 베트남이나 그쪽 젊은 처녀들 좀 수입을 해서 농촌 총각들 장가도 보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김 군수는 사과문을 통해 '농어촌 지역의 심각한 인구 감소와 결혼·출산 기반 약화라는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산업 활성화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국가 차원의 제도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취지'였다고 해명했습니다.

 

 

 

 

전남도, 베트남 대사관에 공식 사과 및 재발 방지 약속

전남도는 7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진도군수의 부적절한 발언과 관련해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베트남 정부, 깊은 상처를 받은 베트남 국민과 여성들에게 공식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또한, '차별적 언행 재발 방지를 위한 인권·성인지 감수성 강화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도는 '수입' 등 표현이 사람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여성을 도구화하는 것으로, 어떠한 맥락에서도 정당화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베트남 대사관 항의 및 여성단체 규탄 집회 예정

베트남 대사관은 김 군수의 발언 이후 전남도에 서한을 보내 항의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한편, 진도군청 홈페이지에는 김 군수의 발언을 비판하는 글이 잇따르고 있으며, 이주·여성단체들은 오는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김 군수의 발언을 규탄하는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결론: 여성 인권 침해적 발언, 사회적 파장과 책임

진도군수의 '처녀 수입' 발언은 단순한 인구 문제 해결 방안 제시를 넘어, 여성의 존엄성을 훼손하고 인권을 침해하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여성단체의 규탄 집회와 베트남 대사관의 항의는 이러한 발언이 초래하는 사회적 파장과 책임의 무게를 보여줍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김희수 진도군수의 발언은 언제, 어디서 나왔나요?

A.지난 4일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통합 '찾아가는 타운홀미팅' 생방송 중에 나왔습니다.

 

Q.전남도는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A.전남도는 7일 스리랑카와 베트남 대사관에 공식 사과문을 보냈으며, 차별적 언행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Q.여성단체들은 언제 규탄 집회를 열 예정인가요?

A.오는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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