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새 기획사 '오케이(ooak)' 설립! 뉴진스와의 미래는?

민희진, 새로운 시작을 알리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로운 연예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며, 연예계에 또 한 번의 파란을 예고했습니다. 지난 16일 법인 등기를 완료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기획사 설립은 그녀가 어도어 대표직에서 해임된 이후 약 1년 만의 공식적인 행보이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오케이(ooak), 어떤 사업을 펼칠까?

오케이(ooak)는 '연예인 매니지먼트 대행업', '음악 제작', '음반 제작', '음악 및 음반 유통업', '공연 기획 및 제작업', '저작물 출판업' 등 연예 활동 전반에 걸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해외 사업, 전자상거래 및 유통업도 사업 목적에 포함되어 있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민희진 대표의 폭넓은 시야와 사업 확장을 향한 의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

 

 

 

 

뉴진스와의 관계, 그리고 법적 분쟁

이번 기획사 설립은 특히 오는 30일 예정된 그룹 뉴진스와 어도어 간 전속계약 유효 확인 소송 1심 선고를 앞두고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송 결과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를 떠나 '오케이'로 합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뉴진스의 독자 활동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보이며, 멤버들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 그리고 민희진의 재도약

민희진 대표는 현재 하이브와의 법적 다툼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민 대표가 주주간 계약을 위반했다며 계약 해지 및 주식매매대금 청구권을 주장하고 있으며, 민 대표는 계약의 유효성을 주장하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새 기획사 설립은 민희진 대표가 향후 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재기의 발판을 다지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1호 아티스트는 누구?

업계에서는 민희진 대표가 새 법인을 통해 어떤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육성할지, 그리고 어떤 음악과 콘텐츠를 선보일지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민희진 대표의 감각적인 기획력과 프로듀싱 능력이 '오케이'에서 어떻게 발휘될지, 1호 아티스트는 누가 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미래와 민희진의 새로운 시작

뉴진스와 민희진 대표의 앞날은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오케이'의 설립은 민희진 대표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녀의 행보 하나하나가 연예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뉴진스와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핵심만 콕!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새 기획사 '오케이(ooak)'를 설립하며, 뉴진스와의 관계, 하이브와의 법적 분쟁 등 여러 변수 속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1호 아티스트를 비롯한 '오케이'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궁금해하실 만한 점들

Q.오케이(ooak)는 어떤 회사인가요?

A.오케이(ooak)는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설립한 신생 연예기획사로, 연예인 매니지먼트, 음악 제작, 음반 유통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Q.뉴진스는 오케이(ooak)로 합류할 수 있나요?

A.오는 30일 예정된 뉴진스와 어도어 간 소송 결과에 따라 뉴진스 멤버들이 오케이(ooak)로 합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Q.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 어떤 관계인가요?

A.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 주주간 계약 관련 법적 분쟁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