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적인 존재감, '말의 천사' 안지혜
배우 안지혜가 KBS2 토일 미니시리즈 및 디즈니+ ‘트웰브’의 종영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극 중 안지혜는 ‘12천사’ 중 가장 빠른 스피드와 폭발적인 추진력을 지닌 ‘말의 천사’ 말숙 역을 맡아 전투 본능이 살아 있는 역동적인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오가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7화에서 과거에서 돌아온 ‘양미’(양의 천사)와의 결투 장면에서는 속도감과 타격감이 살아 있는 액션으로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압도적인 액션, 하드캐리 말숙
단단한 체력, 타고난 운동신경, 캐릭터에 녹아든 눈빛과 동작까지 더해져 말숙은 ‘하드캐리 천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들
안지혜는 소속사를 통해 “트웰브를 함께한 시간은 제게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동료 배우들, 그리고 최고의 스태프 여러분과 함께였기에 가능한 여정이었다”고 전했다.
감사 인사를 전하다
이어 “추운 날씨 속에서도 멋진 장면을 위해 애써주신 강대규 감독님, 한윤선 감독님, 허명행·윤성민, 유미진 무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조언과 응원을 아낌없이 보내주신 마동석, 서인국, 성동일, 고규필선배님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함께한 배우들을 향한 애정
함께 출연한 배우들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든든한 동료였던 주빈이, 미나, 유빈, 레지나 레이에게도 고맙고, ‘말숙이’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청률 하락에도 빛나는 연기
한편, '트웰브'는 첫 회 8.1%를 시작으로 5.9%·4.2%·3.1%·2.6%까지 하락세를 보였고, 최종회에서는 2.4%로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결론
종영에도 불구하고 '트웰브'는 안지혜의 열연과 동료 배우, 스태프들의 헌신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안지혜는 작품에 대한 애정과 함께 모든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잊지 못할 작품으로 기억될 것이다.
자주 묻는 질문
Q.안지혜 배우가 '트웰브'에서 맡은 역할은 무엇인가요?
A.안지혜는 '트웰브'에서 '말의 천사' 말숙 역을 맡아, 역동적인 액션과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Q.안지혜 배우가 가장 감사한 마음을 전한 사람은 누구인가요?
A.안지혜는 마동석, 서인국, 성동일, 고규필 선배님들께 따뜻한 조언과 응원에 대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Q.'트웰브'의 시청률 변화는 어떠했나요?
A.'트웰브'는 첫 회 8.1%에서 시작하여 최종회 2.4%로 종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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