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탬파베이, 김하성 영입 1년 만에 방출… 그 이유는?메이저리그(MLB) 스몰마켓의 대표 주자인 탬파베이 레이스가 김하성을 영입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방출했습니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활약한 후 FA 자격을 얻어 탬파베이와 2년 2900만 달러에 계약했지만, 아쉽게도 1년 만에 팀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탬파베이는 구단 역사상 손꼽히는 거액을 투자했지만,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부상과 부진, 김하성의 탬파베이 생활김하성은 2024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었지만, 어깨 부상으로 인해 시장의 반응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탬파베이와 계약했지만, 7월 초에야 메이저리그 경기에 출전할 수 있었습니다. 24경기에서 타율 0.214, 홈런 2개, 5타점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