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소심 최후진술, 혐의 전면 부인윤석열 전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체포 방해 등 혐의 항소심 최후진술에서 재차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약 20분간 진행된 최후진술에서 "체포를 방해한다는 생각은 갖고 있지 않았다"며 "관행상 정립된 것이고 경호관들도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것이라 법에 입각해서 일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선고기일은 29일입니다. 직권남용 주장에 대한 반박윤 전 대통령은 "이렇게 직권남용이라고 하면 대통령 경호를 못 한다"며 "지금도 위에서 뭘 시키면 경호처에서 '이거 직권남용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혐의 적용 자체가 상식에 맞지 않으며, 자신이 거액의 정치자금을 받은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기소되고 재판받는 것은 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