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성, 애틀랜타 데뷔전 2안타로 화려한 부활 알리다부상과 부진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유니폼을 입고 성공적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MLB.com은 김하성이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하성은 7회와 9회, 두 번의 안타를 쳐내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시즌 타율을 0.227로 끌어올렸습니다. 이는 김하성이 새로운 팀에서 다시 한번 도약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높이는 결과입니다. 김하성, 유격수 출전 기회에 감사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김하성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내 커리어 대부분이 유격수였다. 그 자리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감사하다”라고 밝히며, 유격수 포지션에서 뛸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고마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