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결심 공판 연기지난 9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가 진행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 재판 결심 공판에 출석한 윤 전 대통령의 모습. 서울중앙지법 제공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형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쪽의 ‘침대 변론’ 탓에 연기됐다. 변호인의 변론 지연과 재판부의 반응김 전 장관 쪽 변호인은 진행을 서둘러 달라는 요청에도 “혀가 짧아서” 등의 변명을 일관했고, 윤 전 대통령은 피고인석에서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결심 공판의 진행 상황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11일 오전 9시20분부터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김 전 장관과 조지호 전 경찰청장을 비롯한 군·경 수뇌부 7명의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