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폭탄에 강남 아파트 '급매물' 홍수서울 강남 3구와 용산구 아파트값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절세 매물이 쏟아지면서, 압구정·반포 등 초고가 단지에서는 수십억 원까지 가격이 조정된 거래가 등장했습니다. 시장에서는 시가 1% 보유세 부담 가능성까지 거론되며 강남 집값이 단기 조정 국면에 진입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서울 동남권 매매수급지수는 6주 연속 하락하며 100 아래로 내려앉아, '팔려는 사람이 더 많은' 매수자 우위 시장으로 돌아섰음을 시사합니다. 급매물 쏟아지는 강남 핵심 단지들강남권 급매물의 실거래가는 시장의 체감 온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전용 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