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상황 속 아이의 기발한 신고 배경9살 아이가 112에 전화를 걸어 짜장면 한 그릇을 주문하는 듯한 요청을 했습니다. 아이는 집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모님의 다툼 상황을 경찰에게 알리기 위해 이와 같은 기지를 발휘했습니다. 당시 아이는 아빠가 엄마를 때리려고 한다고 설명하며 상황의 심각성을 전했습니다. 경찰의 신속한 출동과 조치신고를 받은 경찰은 약 3분 만에 현장에 도착하여 아이의 아버지인 A 씨를 임의동행했습니다. A 씨는 아내를 선풍기로 때리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와 두 자녀가 보는 앞에서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경찰은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A 씨를 주거지에서 퇴거시키고 임시조치를 내렸습니다. 정서적 아동학대 적용 및 향후 조사 방향경찰은 A 씨가 자녀들이 보는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