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탈락, 민생지원금으로 달래다정부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지역 선정에서 제외된 충북 기초지자체들이 민생지원금 지급을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괴산군, 영동군에 이어 보은군이 내년 상반기 모든 군민에게 1인당 6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하면서, 지역 사회에 파급력이 예상됩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인구 감소가 심화되는 농어촌 지역에서 기본소득 도입의 영향력을 견제하고, 지역 민심을 안정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보은군, 60만원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발표보은군은 내년 설과 가정의 달, 두 차례에 걸쳐 모든 군민에게 1인당 30만원씩, 총 60만원의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10일 기자간담회에서 옥천군에서 농어촌 기본소득을 지급하는 데 따른 주민들의 상대적 박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