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총파업 강행 움직임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노조의 최승호 위원장이 총파업을 앞두고 동남아로 일주일간 휴가를 떠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초기업노조는 7만4000여 명의 조합원을 보유한 삼성전자 유일의 과반수 노조로,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삼성전자 노조동행 등과 함께 공동투쟁본부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23일 열린 파업 결의대회에는 경찰 추산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했으며, 최 위원장은 당시 '18일간 파업 시 최대 30조원의 손실을 입힐 수 있다'며 파업의 파급력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정부, 반도체 산업 위기 상황 우려 표명정부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 움직임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반도체는 한 번 경쟁력에서 밀리면 회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