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엄마 김민지를 향한 따뜻한 마음가수 윤민수의 전처 김민지가 아들 윤후의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했다. 김민지는 개인 채널에 “이슈 된 김에 헤헤 #아들자랑”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윤후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다. 윤후는 엄마에게 “잘 갔다 올게”, “건강만 챙겨줘”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한국을 떠나기 전 엄마부터 걱정하는 효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윤후의 세심한 배려다음 날 윤후는 잘 도착했다는 인사를 전한 후 “취업했다며 심리 상담으로”라고 물었고, 김민지는 “응 근데 안 하려고”라고 대답했다. 윤후는 엄마에게 “왔다 갔다 하지 말고 건강하게만 있어줘. 정신이랑 몸 둘 다”라며 취업보다는 건강 돌보기에 집중하라고 말했다. 엄마를 살뜰히 챙기는 윤후의 따뜻한 마음씨가 느껴져 많은 이들의 감동을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