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와 외교계의 만남: 국가적 과제 해결을 위한 협력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열리는 국민임명식에서 10대 그룹 총수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과 재계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 총수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이번 만남은 경제 회복과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광폭 행보의 일환으로 풀이됩니다. 만찬 초청 대상 및 불참 기업임명식에는 10대 그룹 총수 외에도 박대준 쿠팡 대표, 방시혁 하이브 대표, 탁영준 SM 대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이 초청되었습니다. 주목할 점은 산업재해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포스코그룹은 불참 의사를 밝혔다는 것입니다. 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관련된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