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용노동부 7

세금으로 증발하는 수천억, 체불임금 대지급금 제도의 위기

급증하는 대지급금, 재정 건전성에 빨간불체불임금 근로자에게 국가가 대신 지급하는 '대지급금' 제도가 확산되면서 기금 재정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급액은 급증하는 반면, 사업주로부터의 회수율은 20%대로 떨어져 부정수급 악용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이에 따라 체불이 잦은 사업장에 부담금을 차등 부과하는 '책임요율제' 도입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간이대지급금 제도, 수요 이동과 지급 규모 증가간이대지급금 한도 상향 이후, 절차가 간편한 간이대지급금으로 수요가 이동하며 지급 건수가 약 3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간이대지급금은 기업이 법적으로 도산하지 않아도 고용노동청이 임금 체불 사실을 확인하면 국가가 체불 임금을 먼저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파..

이슈 2026.03.06

쿠팡, 정부 조사에 '미국 변호사 참관' 요구…로비 연장선 논란

정부 조사에 '미국 변호사 참관' 요구한 쿠팡개인정보 유출 등 혐의로 정부 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는 쿠팡이 미국 법인 쿠팡아이엔씨(Inc.)가 선임한 미국 변호사의 조사 과정 '온라인 참관'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쿠팡 측은 미국 의회 보고를 위한 목적이라고 밝혔지만, 법적 근거가 없을 뿐 아니라 한국 정부 조사에 압박을 가하려는 의도로 비판받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다수의 정부 기관이 쿠팡의 이 같은 요구에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쿠팡의 황당한 요구, 법적 근거는?쿠팡은 미국 의회로부터 쿠팡아이엔씨 및 한국 내 자회사에 대한 모든 한국 정부 기관의 조사 내용과 논의 사항 등을 보고하라는 소환장을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슈 2026.02.13

점심시간 10분 앞당기고 연차 6개 차감한 악덕 중소기업, 당신의 권리를 지키세요!

점심시간 10분, 연차 6일 차감 논란의 전말한 중소기업에서 점심시간을 10분 앞당겨 시작한 뒤, 이 시간을 근거로 직원들의 연차 6일을 차감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사연에 따르면, 작성자 A 씨는 회사 방침에 따라 점심시간이 10분 일찍 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10분을 연차 6일과 맞바꾸는 황당한 경험을 토로했습니다. 이는 연차 15일 중 6일이 사라져 실제 사용 가능한 연차가 9일밖에 남지 않는 상황으로, 많은 직장인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회사의 일방적인 연차 차감, 합법적인가?A 씨는 점심시간을 10분 일찍 시작하는 것이 자신의 의지가 아닌 회사에 의해 강제된 사항임에도 불구하고 연차가 차감되는 것에 대해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이슈 2026.02.12

하루 7시간 근무, 재담미디어의 놀라운 변화: 인재 유출 막고 성과 높인 비결

과거의 늪: 장시간 근로와 잦은 이직콘텐츠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웹툰 마감 시 밤샘 작업이 잦아 직원들의 피로가 누적되었고, 이는 결국 잦은 이직으로 이어졌습니다. 이러한 인재 유출은 회사의 근간을 흔들 수 있다는 위기감으로 다가왔습니다. 2013년 설립된 이 중소 콘텐츠 기업은 68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 모색에 나섰습니다. 직원들의 건강권 보호와 업무 효율성 증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실노동시간 단축'을 선택했습니다. 새로운 시작: 주 35시간제 도입과 프로세스 혁신재담미디어는 일방적인 결정 대신 내부 간담회와 노사협의회를 통해 전 직원의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올해 1월, 고용노동부의 '워라밸+4.5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주 4.5일제 대신 하..

이슈 2026.02.10

대통령 칭찬에도 임금체불 총액 역대 최고…2조 원 돌파, 그 이유는?

임금체불 최소화 언급, 대통령의 칭찬이재명 대통령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을 공개적으로 칭찬하며 임금체불 최소화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임금체불 최소화는 노동자 출신 노동부 장관이 열일한 덕분'이라며 김 장관과 고용노동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는 '작년 체불 노동자수 3년 만에 감소…청산율 90%로 역대 최고'라는 언론 보도를 인용한 것이었습니다. 감소한 근로자 수, 늘어난 체불 총액의 아이러니실제로 지난해 임금체불 피해를 입은 근로자 수는 26만 2304명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하며 3년 만에 줄어든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임금체불 규모는 2024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2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지난해 ..

이슈 2026.02.01

실업급여, 이제 '쉬면서' 받는 돈이 '일하면서' 버는 돈보다 많아진다?

실업급여 상한액 인상, 무엇을 의미할까?정부가 내년 실업급여(구직급여) 상한액을 인상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는 단순히 금액이 올라가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고용 안전망에 대한 중요한 변화를 시사합니다. 이번 조치는 6년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최저임금 상승과 맞물려 실업급여의 실질적인 가치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구체적인 인상 내용: 얼마나 오르나?고용노동부는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일부 개정령안을 통해 실업급여 상한액을 조정할 예정입니다. 올해 6만 6000원이었던 상한액은 내년에 6만 8100원으로 인상됩니다. 이는 3.18%의 인상률로, 실업급여 수급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상한액은 고용노동부의 심사위원회를 거쳐 시행령으로 확정될 예정입니다. 최..

이슈 2025.10.03

실업급여, '1억 원' 챙긴 21번 퇴사자 등장… 반복 수급자 급증에 '제도 보완' 시급

실업급여 수급자, 사상 최대치 경신 예고올해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일 사업장에서 퇴사와 재입사를 반복하며 20회 넘게 수급해 1억 원 이상을 챙긴 사례까지 확인됐다. 반복 수급자 현황: 2회 이상, 3회 이상지난 7월 기준 전체 실업급여 수급자는 130만3000명으로 지난해 전체(169만7000명)의 76.7%에 달했다. 이 가운데 2회 이상 반복 수급자는 37만1000명으로 전체 수급자의 3분의 1 수준이다. 동일 사업장 반복 수급 사례 증가특히 동일 사업장에서 퇴사와 재입사를 반복하며 실업급여를 받는 경우도 크게 늘었다. 2019년 9000명 수준이던 ‘동일 사업장 3회 이상 수급자’는 2024년 2만2000명으로 2.4배 뛰었고, 올해도 7월..

이슈 2025.09.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