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휴전 협상 난항, 증시 압축 장세 재편미국과 이란 간 휴전 협상이 예상대로 진행되지 않으면서 국내 증시가 특정 업종에 수익이 집중되는 '압축 장세'로 재편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86% 하락한 5808.6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미국과 이란 간 1차 휴전 협상이 결렬되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유지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는 각각 4640억원, 9533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시장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유가 변동성 속 특정 업종만 상승 견인DB증권 강현기 연구원은 유가 상승세가 정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있지만, 중동 지역 갈등 지속과 원유 재고 확보 수요가 맞물려 하락 속도는 더딜 수 있다고 분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