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9회초 대역전극으로 두산에 승리LG 트윈스가 잠실 라이벌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극적인 9회초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3-5로 뒤지던 9회초, LG는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7-5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LG는 2연승을 달리며 위닝시리즈를 확정지었고, 시즌 16승 7패로 상위권을 굳건히 지켰습니다. 반면 두산은 3연패에 빠지며 9승 1무 14패를 기록했습니다. 초반 기선 제압과 팽팽했던 중반LG는 1회초 선두 타자 홍창기의 볼넷과 천성호의 안타로 만든 무사 2, 3루 기회에서 오스틴의 2타점 적시타와 문성주의 안타로 3점을 먼저 뽑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하지만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가 제구 난조를 보이며 흔들렸고, 두산은 1회말과 2회말 연속으로 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습니다. 3회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