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은 표정으로 선고 기다린 윤 전 대통령재판부가 판결 요지를 낭독하는 1시간 내내 윤석열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앞만 바라봤습니다. 징역 7년이 선고되자 고개를 숙여 재판장에게 인사했습니다. 재판이 모두 끝나자 웃는 얼굴로 변호인들의 등을 두드렸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너무 실망하지 말라" 재판 시작 전 질서 유지 당부재판 시작 전 재판장은 질서 유지를 수차례 당부했습니다. "감치나 과태료에 처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니 선고가 마쳐질 때까지 정숙한 상태를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피고인 입정하십시오." 남색 정장에 검은 운동화 차림을 한 윤 전 대통령은 재판장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 뒤 법정으로 들어섰습니다. 연이은 재판 참석과 선고오전에는 서울중앙지법에서 '채상병 수사 외압'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