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스타벅스의 이색 풍경: 승무원 가방으로 채워진 좌석최근 광화문 주한 미국 대사관 인근 스타벅스 매장에서 이른 아침마다 '가방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항공사 신입 승무원들이 비자 면접 대기 시간 동안 매장 좌석을 사실상 짐 보관 장소처럼 사용하면서 다른 손님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 매장에서는 40석 중 30~40석이 가방으로 채워져, 음료 몇 잔만 주문하고 자리를 비우는 승무원들 때문에 일반 고객들이 앉을 자리를 찾기 어려운 지경입니다. 점주의 고충과 시민들의 목격담매장 점주는 연합뉴스 인터뷰를 통해 "30명이 와서 음료는 5~10잔을 시킨 뒤 가방만 두고 다 나갔다가 2시간 후에 돌아온다"며, 좌석 이용에 대한 항의에 "주문도 했는데 왜 그러느냐"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