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흑자 전환, 그러나 절반은 '재고 이익'에쓰오일은 1분기 영업이익 1조 231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매출은 8조 9427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장부상 재고 이익'이 6434억원에 달하며 영업이익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상승 시기에 미리 확보한 재고를 비싼 가격에 판매하며 발생한 일시적인 이익입니다. '석유최고가격제'로 인한 상당한 손실 발생정부의 석유최고가격제 시행으로 인해 에쓰오일은 상당한 손실을 겪고 있습니다. 방주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석유 내수 판매가격에 국제 석유 가격을 연동시키지 못하면서 정상 가격 대비 상당한 손실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유업계는 이 제도로 인해 8주간 약 3조 5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