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키·스노보드 새 역사, 최가온의 눈물 젖은 금빛 질주2008년생 최가온(세화여고) 선수가 한국 스키·스노보드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며 '하늘이 내려준 메달'이라 표현했습니다.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90.25점을 기록하며 2018년 평창과 2022년 베이징 대회 금메달리스트인 클로이 김(미국·88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는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자,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전체 1호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더욱 값집니다. 위기를 딛고 일어선 불굴의 의지, 대역전 드라마의 주인공최가온은 1차 시기 파이프 끝에 보드가 걸려 넘어지는 큰 위기를 겪었으나, 포기하지 않고 3차 시..